지난번 좋은 기억으로 다시 방문한 소담촌. 초저녁 인데도 불구하고 꽤 많았던 손님. 일단 한장씩 찍어주시고~~ 깔끔한 외관. 우리는 기본 월남쌈 2개 시킴. 노루궁데이 버섯을 먹어보고 싶어 노루만 추가. 셋팅 끝났응게 마 한탕해불자공~~ 신선한 재료들과 열무국수 하나 남았지만 식전빵. 잼도 있다능~ 한번~~ 시작해볼~까~ 궁금했던 노루궁뎅이 버섯. 식감 좋네 작은 팽이버섯 수십개 씹는 식감.부드럽구만~ 너무익히면 식감이 없어진다능~ 이번에는 디저트를 먹기위해 추가는 시키지 않았다. 디저트 도전!!! 복분자하고 뭐였더라?? 아이스꾸림 ㅜㅜ 배불러서 포기... 복분자 한잔으로 마무의리~~ 라이스 페이퍼도 무제한 이고 라이스페이퍼 데우는 물도 보온통에 담겨 있어서 참 편하다. 눈치보지 않고 먹을수 있어서 좋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