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릴리의일상

갑자기 빠에야가 급땡겨 선택한 이태리 식당. 다른 맛집 파스타집도 있지만 순전히 빠에다 때문에 시켰는데... 별 기대 없이 시켰던 베이컨 크림 빠네. 일단 비쥬얼은 굳!!! 색감 보소 미술작품에 나오는 색깔인 해산물 빠에야ㅋ 확대샷! 요게 베이컨 크림 빠네 파스타.한 젓가락 샷!!기대 없이 먹었는데 괜찮타!!!! 낫배드!! 이제 빵에 적셔놓고 한 샷!!빠네는 소스에 빵 찍어 먹는 게 메인!!! 느끼해질 때 빠에야로 눈이 가네 ㅋ비쥬얼 깡패네 ㅋ오징어 샷!! 맛있네 ㅎ 예전에가 더 꾸덕하긴 했는데 누룽지 긁는 맛도 있었고 한솥 만들어 놓고 파는 거 내가 위에 있는 밥만 온 건가?ㅎ지금도 괜찮은 듯.오징어 샷!! 맛있네 ㅎ 예전에가 더 꾸덕하긴 했는데 누룽지 긁는 맛도 있었고 한솥 만들어 놓고 파는 거 내가..

얼큰한게 먹고싶은데 밥은 먹기싫고 묵직한 국물도 먹고싶어 카라이 돈코츠 라멘 너로 정했다.!!! 배달가능한 라멘집이 와다라멘? 신규오픈 집이네? 도전!!!! 나쁘지 않은 비쥬얼. 일단 국물 한 숟...응?? 돈코츠 라멘이라기에 가벼운 국물맛..묵직한 육수가 아닌 사골국물 같은... 생각보다 맵지도 않은... 차슈는 합격!!! 계란은 한개를 다 넣어줌!! 감사합니다~~~ 면발은 뭐 평범... 목이버섯은 빠지믄 안되제. 먹고나니 뭔가 아쉽... 밥통에서 공깃밥 공수.열무김치 싹 올리가 후딱 해치운다요~ 결론 잉??이랬던 느낌이 음...나쁘지 않았던 맛. 가끔 사먹을 정도는 되는듯. 이상 내돈내산 배달 라멘집 와다라멘 포스팅이었습니다. PS:사람 입맛은 각기 다르기에 본인의 주관을 적은 것이니 이점 참고하시길..

간만에 족발이 땡겨서 주문했는데 딱히 리뷰 쓰고 싶지 않는게 상추 5 잎.. 매운 소스는 휘발성 냄새가 많이 나고 캡사이신 겁나 섞은 맛. 저 소스는 빼는 게 나은 듯. 그리고 족발의 양이... 저렴한 집이라 뒷발 쓰는 건 알겠는데 양이 무슨 1인분 정도임?? 27000원 돈 쓰고 시장족발 보다 못한 양. 그걸 덮으려고 데친 파를 떡 올리셨나? 기본에 충실하면 괜찮은 집인데.. 양도 적은데 족발 발톱도 한 개도 없었다. 보통 족발 한 개를 썰면 클 때 간혹 살을 조금 빼두어서 작은 거에 붙여 넣기도 하지만 그건 살일 때이고 뼈와 발톱은 무조건 넣어준다. 그래야 하나 잘랐다는 게 증명이 되고 그게 받쳐줘야 풍성해 보이기도 한다. 네가 뭘 알겠냐? 물어볼수도 있는데 장담하는데 정확하고 명확하게 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