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릴리의일상

배가 고파 뭘 먹을까 고민하던중. 못보던 음식이 보여서 사진 찰칵~ 주먹밥인데 튀김을 올린 주먹밥이다요. 이름하여 텐뿌라+오무스비 텐무스2시간 이내에 드십시요~~모양은 요런 모양.튀김옷이 간이 되어 있어 짭쪼름 하다. 음... 나쁘지는 않지만 경험해 보는걸로 마무의리~~ 다른거 구경하다 파이안에 다진고기가 들어간 메뉴 발견!! 훈스?파이? 비쥬얼은 진짜 파이느낌.하나는 치즈맛.하나는 피자맛이었나? 집에 와서 먹으니 파이의 바삭함이 안느껴졌다는..맛이 없지는 않았다요... 경험해 보는 걸로 만조쿠!! 마지막 커피번 느낌의 빵. 모카번 이랬나? 5천원짜리라 크기가 좀 있다요~~ 이게 제일 맛있었다요~~ 아무튼 신기한 음식들을 경험했으니 만족!!

신제품이 나왔길래 궁금해 한상자 픽!!! 대충 모양새는 이렇구.중요한건 맛이니께 가볼게유~~ 오리온 보다 좀 작은듯... 한입 베어 먹고 뒷맛에 풍기는 치즈향. 나쁘지 않은 맛. 하지만 가격대는 살짝 부담스럽고 크기도 좀 작아보임. 결론 맛은 있으나 가격대비 조금은 빈약하지만 가끔 사먹을만 하다.

https://link.coupang.com/a/bgREQw 브이톡 2종혼합 350ml x 12캔(블루레몬에이드 핑크복숭아 각6캔)COUPANGwww.coupang.com 타임스퀘어 지하 2층 롯데리아 옆에 보면 독도 체험관이라는게 있다. 요기가 입구. 우측으로 보면 계측에 대한 역사적 기록이 있고. 니와서 보면 포토샾으로 만드는 나만의 신문 만들기가 있다. 독도 암석. 색채가 상당히 강렬하게 다가오는 작품. 독도 뿐만 아니라 을릉도에 대한 자료도 많다. 엄청난 크기의 고지도. 신문이며 지도며 당연히 한국땅임을 알리는 자료가 많다. 독도의 실물 모형과 영상. 결론: 아이들과 함께 견학하기 좋은 장소같다. 쇼핑도 할겸.식사도 할겸. 우리나라를 더욱 소중하게 생각할 만한 정보들이 즐비하다. 이만~뿅!! ht..

우선 딸기 바나나. 대충 모양이 이렇고 별기대 없이 한입 ㄱㄱ나쁘지 않은 맛에 중간중간 딸기 씨앗이 씹이는게 재미있다는 그렇다면 너는 조금 기대 해보겠어!!! 대충 이런 모양. 크림 모양은 조금 색다른데?? 어디 한입!! ........? ...............??복숭아 퓨레가 있는줄 알았으나 잼도 아닌 젤리 식감이 맛을 완전 죽여버리다니... 딸기 바나나가 복숭아 보다는 맛있다는게 결론!!

요새 배민에서도 탕후루 인기가 검색순위에 오르내릴 정도로 인기가 좋은듯 해요. 마트갔다가 탕후루 아이스크림을 보고 사봤어유~ 가격이 비싼게 흠이라면 흠. 봉지당4500원 이었나? 그런데 탕후루 자체가 싸지 않다는거. 얼어있는 과일이라 탕후루가 더 맛있는듯. 두번은 안먹을 듯 ㅋㅋ 설레임의 대항마 망설임으로 아쉬움을 달래보아유~~

밥통을 오래 쓰다 보면 가끔 손잡이에서 김이 샐때가 있어요. 압력밥솥인데 압력이 새면 밥이 설익겠쥬? 그럴때는 내솥고무 패킹을 바꿔보아요. 이부분에서 김이 샌다요. 내솥에 있는 덮개를 빼고 요기를 교체하는 거예유~~ 요로케 잡아뜯으면 쉽게 분리 된다요~~ 인터넷으로 구입한 내솥패킹 만원 초반이여유~ 설명서 대로 끼우고 짠!!! 딱!!! 끝!!!

내시경을 끝내고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돌아다니다 발견한 홍루이젠 가게. 예전에 한입 먹고 푹 빠져서 먹자마자 한 3개 연달아 사 먹었던 기억이 있는.ㅋ 이것저것 사가지고 집에 와서 한컷!!!! 다과 시작 하므니다. 홍루이젠 예전만큼의 감흥은 없는 듯. 체인점들이 사라지는 이유. 더 강려크한 맛이 필요하다. 하지만 동과루 우와~~~ 기대하지 않았는데 달달한 둥굴레차+우롱차 맛. 맛있다. 저것만 한 박스 사야 할 듯. 결론 굳이 가서 사 먹을 정도는 아니고 지나가다 한 번쯤? 동과루는 사야 됨ㅋ 이상 내돈내산 홍루이젠 포스팅이었습니다. PS:사람 입맛은 각기 다르기에 본인의 주관을 적은 것이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가끔 변비가 생기고 왼쪽배에 통증이 은근히 있어서 대장 내시경 하기로 결정!! 이참에 아예 종합검진을 받자 하여 종합검진을 신청. 의사쌤 말이 대장내시경 장 청결제가 물약 하고 알약 있다고 함. 알약?? 그럼 짠 포카리스웨이트 물약 안 먹는 거?? 오케이 너로 정했다. 하지만 비급여란다. 물약은 보험적용으로 6천 원대. 알약은... 무려 35000원 ㅎㄷㄷ 뚜러펑이 생각나는 이름. 알약 크기보소. 뭐 물약보다는 낫겠지. 두 알 일단 삼켜보자. 두 알 먹다 목에 걸림. 하나씩 먹기로 수정. 30분 동안 14알 먹고 1시간 동안 물 1리터.. 한 알씩 먹었더니 물배가... 이미 차오름.. 괜찮을 줄 알았던 알약도.. 조금은 역함. 물 1리터 먹으니 알약이 뱃속에서 부푸는지 배가 몹시 불편함. 터질 거 같음...